운영체제를 피스타치오라고 비교해보자.
우리는 단단한 껍질에 쌓여있는 열매를 먹는다. 피스타치오에서 핵심은 열매이다!
이처럼 열매 부분(Kernel)은 운영체제의 핵심부로, 하드웨어와 상호작용하는 실제 프로그램을 뜻한다.
우리와 피스타치오 커널 사이에는 껍질(shell)이 있다.
껍질(shell)은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사람이 핵심부인 커널과 소통하게 해준다.
즉, 사람과 컴퓨터를 연결해주는 것을 shell이라고 정의하면 되겠다.
명령어를 입력하는 shell은 터미널, 명령어창, 셸이라고 부른다.
터미널 = 명령어 창 = 셸 =shell
shell은 두 종류가 있다.
1. GUI 사용자 인터페이스
2. CLI 명령 라인(Command Line) 인터페이스
마우스로 쉽게 클릭하며 명령을 실행하는 GUI보다
CLI는 더 강력한 권한이 있다. 또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일을 더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이러한 shell을 통해 사용자는 명령어를 한 줄씩 입력해 컴퓨터를 제어할 수 있다.
자주 쓰이는 키워드를 소개한다.
1) pwd 현재위치(print working directory)
2) ls 리스트, 현재 작업 디렉토리에 있는 파일과 폴더 전부를 보여줌(list)
3) cd 디렉토리 변경(상위폴더로 이동할 때는 ..) =chdir
4) mkdir 디렉토리 만들기(make directory) =md
5) touch 파일 만들기
6) rm 파일삭제하기(remove)
7) rm -rf 폴더, 파일 전부 삭제하기(remove recursive force) 하위 폴더, 파일 전부를 지워버리니 사용할 때 조심!!해야 한다. GUI처럼 휴지통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라 영구적으로 삭제해버리기 때문에 복구하기가 힘들다.
-r는 recursive(재귀)의 약자이다. 폴더를 삭제하기 위해 재귀적 삭제를 실행하도록 하는 옵션이다.
-f는 force(힘)의 약자이다. 읽기 전용처럼 엑세스 권한이 없는 파일도 강제로 삭제하는 옵션이다.
8) dir 폴더 보여주기 (directory)
9) copy 복사하기
10) ren 이름 변경하기 (rename) = rename
11) del 파일 지우기 (delete)
12) exit 빠져나오기
13) help 더 자세한 설명을 제공받기
참고로, tap키를 쓰면 키 자동완성 됨, directory= 디렉토리=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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