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상창사 김용환 연구소장
해당 회사에서 빅데이터 활용하여 상품 가치를 제고하고, 영업 이익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발표했다.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부총장님
☆ 좋은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 샘 알트만과 임원진의 한국 방문(2023.6.9)
- 한국은 반도체 NPU을 개발, 제조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
- 블록체인 기반의 월드코인 체계
★ 세계관이 다른 포노사피엔스 Phono Sapiens 문명의 창조자들
ex) 스티븐잡스, 주크버그, 구글, 아마존, 메타 등
과거 인류는 땅(육지) 기반의 세계를 너머 디지털 세계 속의 새로운 문명을 창조해냈다.
이것은 신대륙을 발견했던 콜롬버스와 똑같은 혁신이다. 과거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세계관이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난 십 년 동안 엄청난 변화를 겪어 왔다.
그리고, 앞으로는 쌓여온 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또 다른 새로운 문명이 창조되는 기로에 서있다.
아니 이미 시작되고 있다. 지금 다가올 신문명의 승기를 잡을 사람은, 많은 양의 질 좋은 데이터를 잡고 있는 자다.
★ 신문명의 인재
ex) 이더리움의 창시자, 루미나의 개발자, 오픈AI의 개발자.
다시 말해 신문명의 축은 데이터 주권, 이를 바탕으로 한 AI기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인재가 차지한다.
신문명을 창조한 인물들은 많은 사람들과 인맥을 맺고, 그 사람을 스승으로 삼아서 다양한 기술을 빠르게 흡수하고 능력을 키워서 세상에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있다.
★ 세계관의 변화
- 구세대의 세계관은 동네이다. 자신을 입증하는 방법을 공부를 잘해서 성적을 잘 받는 것에 한정된다. 동네를 벗어나면 어떠한 위협에 마주하기도 한다.(텃세)
- 신세대의 세계관은 전세계이다. 게임을 예로 들어보자.세계관 자체가 넓다. 지역을 너머선다. 게임은 실력이 있으면 인정 아니면 아웃. 초등학생과 대학생이 카트라이더를 해도 나이와 학벌이 아니라 실력이 승부인 세상이다. Z세대는 25세 이하를 뜻한다. 이 세대는 메타버스에서 논다.
★ 메타인더스트리
ai, iot, metaverse 등 모든 것이 융합되는 산업이다.
1) Contents 콘텐츠
ex) 유튜브, 웹툰, 넷플릭스 등
공중파 KBS방송 같은 과거 중앙집권형 시장에서 유튜브 같은 능력 위주의 무한 경쟁 시대로 바뀐다. 네임벨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그 사람이 능력있다고 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 기성 세대가 아니라, 숫자화된 조회수가 실력을 증빙한다. 엄청나게 치열한 경쟁 구도이다. 실력이 미래를 결정하며, 패배는 각자가 정정당당하게 인정한다.
이 세계관은 전세계이다. 우리 나라에 국한되지 않는다.
2) 대중음악
ex) BTS
탈중앙화디지털세계관과 플랫폼 거래(코인거래)를 통해 전 세계를 엮는다.
결국 코인거래는 언젠가는 도래한다... 지금 쓰고 있는 화폐는 역사의 유물로 사라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 디지털 시대
생성형 AI를 사용하기 위한 기본 메모리를 생산하기 위한 반도체 사업은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것이다.
★ 신문명을 위한 세계관
1. 디지털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하루에 30분만 운동하듯 디지털 공부하자.
2. 팬덤을 창조하자. 디지털 경제는 소비자가 왕이다. 팬덤 마켓팅으로 성공하는 기업은 애플과 테슬라이다. 이곳들은 어느 하나 티비광고하는 곳이 없다. 그냥 소비자가 알아서 찾아온다. 우리나라 기업도 보면 스타일난다, 닥터자르트, 무신사 모두 마찬가지다.
3. 광고는 방송을 통해 하는 게 아니라 소비자가 직접한다. 댓글은 누가다는가? MZ가 단다. MZ가 좋아하는 경험을 만들어내야한다.
4. 메타버스 신세계는 우리가 세계 TOP이다. 우리는 문화강구이다.
5. 좋은 경험을 준다면 팬덤을 창조하고 이는 새로운 문명의 축을 선점할 수 있게 된다. 경험을 디자인하자. 고객경험중심으로 사업부 조직을 개편한다.
6. 기술이 과학적인 것이 아니다. 애플을 사랑하는 마음이 기술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좋아하면 똑같은 것도 다르게 들린다. 그러니 결국에는 인문학이다. MZ사람(인문학, 예술, 대중문화)에 대한 학습을 늘려야 한다.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경험하고 학습해야 한다.
7. 휴머니티! 이것이 관건이다.
8. 브랜드중심, 기업중심 경영에서 소비자중심, 생태계 구축 경영으로 가자.
9. 메타버스에서 국경 없이 즐기는 사람들 전부가 우리의 고객이다. 그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팬덤을 통해 찾아간다. 만들어 낸다. 팬덤 경제이다. 문화의 힘이다. 메타버스 세계인의 심장을 노래하게 하라. 그것이 데이터산업의 숙제이다.
10. 꿈은 미쳤다는 소리를 들어야 꿈이다. 부산이 메타버스 10억 인구가 사랑하는 도시를 만들겠다. 인간미가 넘치는 휴먼시티로 만들겠다. 모두가 놀러오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 그곳에 모든 해법이 있다.!!!
DX device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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