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체제를 피스타치오라고 비교해보자. 우리는 단단한 껍질에 쌓여있는 열매를 먹는다. 피스타치오에서 핵심은 열매이다! 이처럼 열매 부분(Kernel)은 운영체제의 핵심부로, 하드웨어와 상호작용하는 실제 프로그램을 뜻한다. 우리와 피스타치오 커널 사이에는 껍질(shell)이 있다. 껍질(shell)은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사람이 핵심부인 커널과 소통하게 해준다. 즉, 사람과 컴퓨터를 연결해주는 것을 shell이라고 정의하면 되겠다. 명령어를 입력하는 shell은 터미널, 명령어창, 셸이라고 부른다. 터미널 = 명령어 창 = 셸 =shell shell은 두 종류가 있다. 1. GUI 사용자 인터페이스 2. CLI 명령 라인(Command Line) 인터페이스 마우스로 쉽게 클릭하며 명령을 실행하는 GUI보다 ..